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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fety Pairing. Connected TU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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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ING NEWS]아스가드, KISS 2025서 스마트 안전모 신제품 ‘TUGU(투구)’ 공개한다... “산업안전의 새로운 기준 제시”

관리자 2025-07-15 조회수 246

                          [스마트안전모 'TUGU(투구)' 전시모습 ㅣ 촬영-에이빙뉴스]


아스가드 주식회사(ASGUARD Co., Ltd, 대표 김웅배)는 7월 7일부터 10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스마트안전보건박람회(국제안전보건전시회·KISS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아스가드는 산업 현장의 안전 수준을 고도화하는 스마트 보호구 분야에서 특화된 역량을 자랑하는 기업이다. 1급 발암물질인 석면 관련 안전 관리 솔루션을 시작으로, 병동 내 바이러스 전파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병원용 음압기를 개발 및 보급하며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독자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이렇듯 공공보건과 산업안전 분야에서 장기간 누적해 온 업력을 바탕으로, 아스가드는 지난 2021년부터 스마트 보호구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그 결과로 KCs 인증을 획득한 일체형 스마트 안전모 ‘TUGU’를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전시에서 아스가드는 자사 신제품인 TUGU를 대중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는 ▲근접 센서 ▲충격 센서 ▲온·습도 센서 ▲듀얼 모드 무전기 ▲블랙박스 ▲자동 On·Off 랜턴 등 다양한 하드웨어와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일체형 스마트 안전모’를 지향하는 제품이다.

폭넓은 기능성을 지원하는 제품 특성에 따라 작업 중에 필요한 휴대장비를 대폭 압축할 수 있고, 이들 각각의 활용에도 뛰어난 편의성을 담보해 근로자의 안전은 물론 작업 효율까지 강화하는 효과를 제공한다.

특히 TUGU는 아스가드의 스마트 관제 프로그램과의 연결성을 바탕으로 작업자의 안전 데이터를 수집, 시각화한다. 객관적인 온·습도 데이터와 함께 체감온도를 측정하며, 이들 데이터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과 기록 관리를 지원해 열사병을 비롯한 온열 질환 예방을 뒷받침한다.

                                             [스마트안전모 신제품'TUGU' l 제공 -아스가드]


또한, 작업자 위치 정보와 이동 경로 추적 기능도 갖춰 사고 발생에 대비한 즉각적 구조 체계 구축에도 도움을 준다. 이에 대해 아스가드 측은 “수기 기록이나 추정치에 의존하던 기존의 산업안전 시스템을 초월해, 센서 기반 실시간 데이터 취득과 분석을 지원하는 다기능성 보호구로 선제적 안전 대응이 가능한 차세대 플랫폼을 구현하고 있다”라고 부연했다.

아스가드는 이렇듯 고위험 산업 현장의 안전성과 운영 효율 향상에 기여하는 TUGU를 앞세워 스마트 산업안전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기술과 비전을 제시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로써 건설, 제조, 물류 등 고위험 산업군의 관계자를 중심으로 수요를 발굴하고, 나아가 정부기관 및 안전 관련 정책 관계자와의 협업 기회도 적극 모색한다는 목표다.

관계자는 “TUGU는 ESG 경영과 산업 디지털 전환으로 대두되는 글로벌 산업 트렌드를 충족하는 혁신적인 스마트 보호구이자, 산업안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산업재해 예방과 스마트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실질적 솔루션을 국내·외 산업 관계자들에게 소개해 판로 확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하고 안전보호구협회·경연전람이 주관·운영하며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스마트안전보건박람회’에는 △산업안전 및 보호구 △산업보건 및 직업건강 △소방 및 방재 △화학 안전 △방폭기기·방호장치 △워크웨어·작업복 △스마트안전 공공서비스 및 공공안전관리 관련 품목이 전시 소개된다.

                     [스마트안전보건박람회에 참가한 아스가드 부스 전경 모습 ㅣ 촬영-에이빙뉴스]


출처-에이빙뉴스 https://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801456